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센터장 황인희)는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거점기관으로써 양질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근력강화 프로그램인 건강업 교실은 5개반 80여 명의 참여 신청을 받아 운영인력 3명(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사)을 투입해 기초체력검사(인바디 등), 영양지도, 운동 전·후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 및 자발적인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운동 장비를 재배치해 원활한 운동 공간을 마련했으며, 주민 맞춤형 사랑방 및 동아리 소모임실 2개소를 신설·운영하여 주민중심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조성했다.
황인희 센터장은 “남부권 100세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양질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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