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올해 교사 임용시험 8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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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올해 교사 임용시험 84명 합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2.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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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현장 역량 갖춘 신임교사 배출
원광대학교가 2019학년도 전국 광역시·도교육청 교사 임용시험에서 84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별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역사교육과 13명, 체육교육과 15명, 유아교육과 21명, 중등특수교육과 13명을 비롯해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일어교육과, 가정교육과, 한문교육과, 교육학과에서도 22명이 합격했다.
지역별 임용시험 합격자는 전북이 31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13명, 경기 10명, 충남 5명, 서울 3명, 대전 3명, 세종 2명, 기타 부산, 경남, 광주, 울산, 강원, 제주 등 전국 13개 광역시 및 도교육청에 고루 분포돼 있다.
인성과 현장 역량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재학생, 동문, 교수가 합심 합력하고 있는 원광대 사범대학은 신입생들이 조기에 진로를 설정하도록 재학생 선후배가 참석하는 ‘징검다리 멘토링’ 부모님과 함께하는 ‘밥상머리 멘토링’,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배와 함께하는 ‘임용합격 선배교사 멘토링’을 비롯해 각 학년 지도교수와 자기계발 및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 사범대학은 11개 학과 및 교육대학원 10개 전공, 일반교직과정 13개 학과(부)에 교직과정이 설치돼 있으며, 중등교사 및 유치원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동문은 전국 중등학교 및 유치원, 특수학교 등에 진출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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