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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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주기 행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3.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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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3월 8일 박준배 김제시장,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인 故 유종규 자손 유한조(84세)씨 자택을 방문 독립유공자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김제시는 이달 중 독립유공자 4명을 시작으로 4월부터 민주유공자 5명, 6월부터 국가유공자 134명을 차례로 명패 달아주기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월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사업을 지시 온 국민이 참여하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추진, 제작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이 후대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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