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 위해 217만㎡ 농지를 대상으로 토량개량제를 살포키로 했다. 올해 총 2400여만원을 투입해 규산과 석회, 패화석 등 토양개량제 총 3만985포를 공동살포할 계획이다. 토양개량제를 공동 살포하기로 한 것은 최근 농촌현장이 고령화되면서 노동력이 부족해 토양개량제를 적기에 살포할 수 없는 농가들이 많고, 토양개량제가 살포되지 않아 방치되는 농지도 증가한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019년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삼천3동과 조촌동, 동산동 등 총 13개동의 농지 약 217만㎡에 규산질 8,821포와 석회질 1만6,972포, 패화석 5,192포를 공동살포키로 결정했다.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못하는 개별농가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농지의 지력을 유지토록 만들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019년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삼천3동과 조촌동, 동산동 등 총 13개동의 농지 약 217만㎡에 규산질 8,821포와 석회질 1만6,972포, 패화석 5,192포를 공동살포키로 결정했다.
이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고령화 및 일손부족으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못하는 개별농가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농지의 지력을 유지토록 만들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