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전주시 라선거구(서신동) 주민들의 관심이 냉랭하다.
이번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가 나섰고 유권자들 역시 후보자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지속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서신동 유권자는 3만2,845명이며 더불어 민주당 김영우(40 자영업), 민주평화당 최명철(62) 전 전주시의원, 무소속 이완구(70) 전 전주시의원 등이 후보로 나섰다.
김영우 후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표방하고 있고 최명철 후보는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이완구 후보는 수영장 건립 등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공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틀 동안의 사전투표기간동안 2424명(7.38%)만 투표한 것으로 집계되어 관계당국의 홍보부족을 촉구한다.
이는 지난 해 6.13 지방선거 전주시 서신동의 사전 투표율 24.4%에 비해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이어서 오는 4월 3일 본 선거의 투표율도 극히 저조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가 나섰고 유권자들 역시 후보자들에 대한 무관심으로 지속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서신동 유권자는 3만2,845명이며 더불어 민주당 김영우(40 자영업), 민주평화당 최명철(62) 전 전주시의원, 무소속 이완구(70) 전 전주시의원 등이 후보로 나섰다.
김영우 후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표방하고 있고 최명철 후보는 지역 현안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이완구 후보는 수영장 건립 등을 내세우며 유권자 표심 공략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틀 동안의 사전투표기간동안 2424명(7.38%)만 투표한 것으로 집계되어 관계당국의 홍보부족을 촉구한다.
이는 지난 해 6.13 지방선거 전주시 서신동의 사전 투표율 24.4%에 비해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투표율이어서 오는 4월 3일 본 선거의 투표율도 극히 저조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