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1분기 농가소득 증대 우수 사무소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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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1분기 농가소득 증대 우수 사무소 1위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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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1분기 농가소득 증대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전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농산물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 시 차액을 보장해 줘 가격 변동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삼락농정의 대표사업이다.전북농협은 전라북도 농정의 파트너로서 지역농협·시군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을 활용해 최저가격 보장제 참여 농가의 농산물을 전담 유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 농산물 규모화에 힘써 농가수취가격을 향상시키고 운송비 및 포장재비 등의 농업인 경영비를 절감 시켰다.유재도 본부장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우리 지역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된 지방농정의 우수 대표사례”라며 “전북농협은 연합 판매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산물을 잘 팔아줘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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