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2019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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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 2019 전북트래블마트 참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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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주여행상품 관련 상담회 진행 예정
외국인을 포함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주여행 상품 홍보전을 펼쳐진다. 시는 오는 1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리는 ‘2019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인바운드 여행사 등 주요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B2B 관광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전북트래블마트는 전북관광 활성화와 전북만의 지속가능한 여행상품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여행사와 관광 관련 업계 및 단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북트래블마트 상담회 방문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 등 전주만의 관광 상품을 안내, 여행사 등 관광업계가 전주의 다양한 관광소재를 활용한 여행상품을 만들어 운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정상택 전주시 관광산업과장은 “전북트래블마트 참가를 통해 다양한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전주만의 여행상품을 널리 알리고 신규 관광 상품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며 “5월 열리는 전주한지문화축제와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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