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전주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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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3동, 전주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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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지난 18일 인후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방분권시대에 맞춰 그동안 소외받아온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례시 실현을 위해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전주 특례시 지정은 더 큰 전북발전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2천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진행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전주 특례시 지정은 전주시민의 염원이자 희망이다. 시민들 모두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이·미용봉사, 취약지역 환경정비, 어르신 밑반찬 나눔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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