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재생 변화 흐름 배운다!
상태바
전주시 도시재생 변화 흐름 배운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8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에서 국토부 장관상 수상
전주시가 도시재생 관련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전주형 도시재생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도시재생의 변화하는 흐름을 파악하고,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전주만의 도시재생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 제8부두에서 개최되는 ‘2019년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을 슬로건으로 600개 부스(1만2000㎡ 규모)가 운영되는 의 대규모 행사로, 참여기관별 홍보부스, 전시체험, 주제관, 학술 행사, 청년 버스킹, 그린피스 홍보,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된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도시재생 선진도시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시는 이번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 선정 평가에서 도시특성을 반영한 점, 지역자원을 활용해 쇠퇴한 도시지역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정책을 펼쳐온 점, 민·관 및 민·민 파트너쉽 형성 등이 높이 평가돼 이 상을 수상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