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경제위, 풍패지관 서익헌 해체보수 공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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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 풍패지관 서익헌 해체보수 공사 현장 방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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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형배)가 풍패지관(객사) 서익헌 해체보수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풍패지관 서익헌 해체보수공사는 2015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기둥이상 전체해체가 결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현재 지붕해체가 진행 중이며 약 1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박형배 위원장은 “풍패지관은 전주의 상징과 같은 문화유산이다”며 “시민들을 위해 풍패지관의 해체보수공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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