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공동주택 품질관리 워크숍 개최로 품질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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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공동주택 품질관리 워크숍 개최로 품질향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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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18일 만성에코르 1단지, 무주, 장수임대아파트 등 3개 현장 관계자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품질향상 등을 위한 품질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각 현장의 품질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고품질·견실시공, 우수품질의 공동주택 공급과 공사의 기술력향상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축적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9개 단지 3,916세대 임대주택 관리 중 발생한 주요 하자사례 및 기 시행한 공동주택에 적용한 품질 개선 우수사례 정보공유와, 만성에코르 1단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중 적용한 품질개선 사례 발표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현장관계자들에게는 도민들이 보다 품질 좋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동주택 품질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발공사는 시공 중 품질향상 및 하자예방에 중점적으로 시공관리를 시행하고, 준공 전 전라북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검수를 통한 객관적인 품질을 검증하고 있다.
또한 주부모니터제도를 통한 사전 품질검수를 시행하고 입주 전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임대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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