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역뮤지션 알리는 <다움콘서트> 18회 맞아...이번엔 ‘재즈’로 관객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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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뮤지션 알리는 <다움콘서트> 18회 맞아...이번엔 ‘재즈’로 관객 사로잡는다.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4.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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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7일 토요일, 기획공연 <다움콘서트>가 18회차 공연을 맞는다,
 18회차 <다움콘서트>는 ‘재즈’를 컨셉으로 김성수 모던 재즈 트리오, 하루차이와 함께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재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 공연에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뮤지션과 관객의 소통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여 감성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재즈 장르와 공연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움콘서트>는 청년문화기획사 포풀라가 지역뮤지션을 알리고자 기획하는 전주 유일의 지역뮤지션 정기공연으로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개최되었다. 수익금은 전액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기부된다.
  공연은 오는 4월 27일 오후 6시 한옥마을 부근 청년음악극장(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100)에서 한 시간 반 동안 개최되며, www.다움콘서트.com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전라북도와 전주시, 전주문화재단, 동문사거리 갤러리 카페 써드웰에서 후원한다. 기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포풀라 대표 박석영(010-5027-61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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