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성공적인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위한 익산의용소방대 안전요원 발대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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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성공적인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위한 익산의용소방대 안전요원 발대식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4.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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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는 25일 성공적인 2019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을 위해 ‘의용소방대 안전요원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안전요원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동안 종합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경기장 및 행사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배치되어 사고예방 및 화재나 구급상황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처 및 소방대와 유기적인 소방활동을 해나가게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의용소방대 안전요원은 총 100명이 참석하여 익산소방서 방호구조과장과 함께 전국체전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각자의 임무를 확인하였다. 익산의용소방대 대장(황인주, 남중영례)는“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에 익산의용소방대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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