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 26일 ‘오(午), 도시락 콘서트’ 개최
완주군과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문화예술협력 사업’을 위해 뭉쳤다. 완주군과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6일 전북 혁신도시 내 공사 2층 로비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오(午)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신선한 완주 로컬푸드 도시락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들과 혁신도시내 직장인, 주민 등 200여 명이 4인 퓨전 재즈밴드 ‘바람처럼’과 혼성 4인조 ‘고니밴드’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잠시 여유로움과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가졌다.
신선한 완주 로컬푸드 도시락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들과 혁신도시내 직장인, 주민 등 200여 명이 4인 퓨전 재즈밴드 ‘바람처럼’과 혼성 4인조 ‘고니밴드’의 공연을 관람하는 등 잠시 여유로움과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가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날 공연과 함께 앞으로 지역상생 차원에서 매월 1회 ‘외식하는 날’을 지정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도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완주군은 그동안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문화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꾸준히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완주군은 또 혁신도시 이전기관을 대상으로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등 관내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감면 혜택(대승한지마을, 놀토피아)를 마련했고, 완주문화재단 제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더욱 협력해 혁신도시 입주기관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