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면 배준식지사협위원장, 저소득어르신 실버카 50대(6백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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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면 배준식지사협위원장, 저소득어르신 실버카 50대(6백만원) 지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5.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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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조기문)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용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배준식위원장이 기부한 6백만원을 금원으로 하여 실버카 50대가 마련되었는데, 어르신들이 가장 걷기 좋은 5월에 외출, 산책, 여행, 장보기 등 바깥활동에 필수품이 되어 노인성질환으로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이 더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보행보조기(1대 120천원)는 어떤 키 라도 맞출 수 있는 높이조절 기능이 있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의자기능, 장바구니기능, 기타 편의기능으로 우산과 지팡이꽂이가 부착되여 있는 다기능 실버카로 거동이 힘든 어르신의 든든한 발이 될 것이다.
조기문 공공위원장은 “ 노인분들은 모두 우리의 부모님과 같다. 또 하나의 행복한 동행이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소망한다, 어르신 한분 한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이런 선물을 마련해주신 배준식 민간위원장님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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