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떴다’ 시리즈 3탄이 전주한옥마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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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떴다’ 시리즈 3탄이 전주한옥마을에 뜬다!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5.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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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 5월 16일 상설공연 개막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 한옥마을 상설공연단(단장 김범석)이 2019년 한옥마을 평일상설공연으로 기획 ∙ 제작한 ‘떴다’ 시리즈 3탄 ‘한옥마을 마당놀이 <별주부가 떴다>’(이하 별주부) 공연이 5월 16일, 저녁 7시 30분,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올해 상설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를 갖는다. 평일에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별주부’는 전주의 대표적 전통문화자원인 판소리와 한옥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관광콘텐츠로 개발한 창작 작품으로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 공감하고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푸진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전주한옥마을의 평일 저녁을 신명으로 들썩이게 할 2019 전주한옥마을 평일야간상설공연 ‘별주부’는 5월 16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저녁 7시 30분,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선보인다. 5월, 8월, 10월에는 매주 목, 금요일에, 6월 7월, 9월에는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5월 16일과 17일에는 개막기념 특별공연으로 진행되며,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나 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063-283-92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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