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놀 권리 회복 위해 논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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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놀 권리 회복 위해 논의 장 마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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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야호놀이어깨동무’와 ‘야호놀이추진단’ 통합 워크숍 개최
전주시는 21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들로 구성된 ‘야호놀이추진단’과 아동친화NGO 등이 참여한 사회연대인 ‘야호놀이어깨동무’가 함께하는 제2차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0일에 두 번째로 열린 이날 워크숍은 분과별로 사업구상안을 논의하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전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놀이전문가 특강, 야호놀이 어깨동무 분과 확정, 신규 야호놀이어깨동무 소개, 야호놀이 어깨동무 사업구상안 발굴 등에 대한 분과별 원탁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동의 놀 권리와 관련된 전문가·활동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유니세프 등 NGO, 공공기관, 거버넌스 분야 등 전국 및 지역 30개 기관·단체 35명로 구성된 사회연대인 ‘야호놀이 어깨동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에 신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야호놀이추진단과 야호놀이어깨동무를 통해 전주만의 놀이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체 문화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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