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2019년도 황학 대동제’행사를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대동제(大同際)란 다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으로 학생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대학문화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이루며 애교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써 매년 실시하고 있다.
첫째날은 물총서바이벌, 런닝맨, 방탈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동아리 공연, 새내기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고, 둘째날은 재학생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허각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에 김우영 총장은 “반복적 일상이었던 강의실에서 잠시 벗어나 대학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