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로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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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농업인행복콜센터로 취약농가 주거환경 개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5.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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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대강면 고령어르신댁 생필품 지원 및 도배 장판 교체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농촌현장지원단은 22일 남원 주천, 대강마을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농업인 행복콜센터로 상담?접수를 통한 결정으로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지역도배?장판 업체와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로 진행됐다.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농협중앙회가 운영하는 ‘농업인행복콜센터’는 돌봄 어르신 중 취약 농가를 선정, 종합전문상담사의 말벗서비스는 물론 지역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 장판, 페인트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이나 생필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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