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풍성한 5월의 문화가 있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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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풍성한 5월의 문화가 있는 날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5.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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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는 공모사업이 본격 시작되면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완주군민을 위한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이어나간다.
 31일 진행하는 전통마술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조선시대의 얼른쇠를 재조명하여 우리의 음악, 재담, 얼른놀음 등의 전통마술을 선보인다. 이 공연 또한 관람석 예약이 매진되어 대기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이외에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이 창작민속악단 악바리와 얼른쇠의 만남으로 30일 삼례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는 다가오는 6월에도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함께한다. 곧 다가올 무더위에게 계절의 자리를 내어 줄 봄날, 깊어진 문화감성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봄의 푸르름을 만끽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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