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
상태바
‘2019년 을지태극연습 비상소집’ 훈련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9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는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9일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전시 또는 국가위기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전 직원의 신속한 응소 및 대처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국가 비상사태 대비훈련이다.
이번 을지태극연습 기간 동안 비상소집 훈련과 더불어 전시직제 편성 및 전쟁기구 창설, 민관군경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 소산이동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오재수 전주시 총무과장은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켜내야 한다는 신념으로 실전상황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