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자활센터, ‘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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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자활센터, ‘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5.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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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숲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은하)는 29일 완산구 독배마을 산소리 숲속학교에서 자활사업 참여주민 120여명과 함께 자립의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인 제2회 ‘야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몸놀이 체조, 아로마 테라피 체험, 모악산 숲체험 등을 함께 하며 몸과 마음에 자연의 치유 에너지를 충전했다.
한편,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부터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자립의지를 적극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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