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심리코칭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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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심리코칭 프로그램 운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6.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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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청년들이 청소년 심리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다양한 문제로 인해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심리코칭 프로그램인 ‘청년고민해우소’를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청년소통공간 비빌 2호점인 커피마리안(덕진구 백제대로 652)에서 다양한 문제로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모여 고민을 공유하는 청년심리코칭 프로그램인 ‘청년고민해우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고민해우소는 오는 18일 첫 시간을 시작으로 2주에 1번씩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대인관계 문제와 성향에 따른 사회성 강화훈련과 참여자간 집단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청년코칭 프로그램은 청년간 소통을 희망하거나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 싶은 전주청년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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