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제18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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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제18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 만전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9.06.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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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오는 14일 실시되는 제18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전라북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개최되며, 부안지역 대표로 부안군 관내 부안동초등학교가 출전을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부안동초등학교 30명의 아이들은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고자 ‘모세의 기적’이라는 소방동요로 출전해 배우면서 맑고 아름다운 소리로 행복을 전할 예정이다전두표 부안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갖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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