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학관 ‘5월 가족사랑 시·편지쓰기’수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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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학관 ‘5월 가족사랑 시·편지쓰기’수상 발표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6.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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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전주만성초 김제령, ▲최우수상 원평초 김민준
전북문학관 주최로 열린 5월 ’가족사랑 시·편지쓰기’ 대회에서 ‘우리 집은 화목한 꽃밭 같아요’를 편지를 출품한 김제령(전주만성초 4학년)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시 부문의 ‘아빠의 뒷모습’을 연재한 김민준(원평초 5학년)학생이 차지했다.
전북문학관은 2019년 ‘가족사랑 시·편지쓰기’ 공모에 총 200여 편이 접수돼 학부모의 ‘부모사랑상’입상자 3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녀사랑상’ 입상자 10명을 지난 11일 전북문학관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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