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교통 안전”을 위한 전주시 교통안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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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통 안전”을 위한 전주시 교통안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김유신
  • 승인 2019.06.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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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서장 최종문)는 전주시 교통안전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향상 등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완산경찰서는 지난11일 완산경찰서 회의실에서 완산구청, 덕진구청 등 지자체와 전주교육청, 완산소방서, 덕진소방서 등 전주시 공공기관,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교통관련 협력기관등과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이날 전주시 교통안전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 정책들에 대하여 각 기관들에게 설명하고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전주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수 정책과 주요 민원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에 처음 맞이하는 전주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에서는 4. 17.부터 시행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와 “보행자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주 토론 주제로 선정되어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으며, 6. 25. 시행하는 음주운전 단속 수치 하향 등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에도 각 기관이 합동 홍보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번 처음 결성 된 교통안전협의체는 전주시 교통과 관련 된 주요 이슈에 대하여 각 기관들이 모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 시민이 불편한 교통 시설에 대해서는 시민들을 상대로 직접 찾아가 주민설명회 등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최종문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전주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와 교통 안전도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간의 교통 정책 공유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며“ 공공기관과 교통관련 단체의 노력과 함께 전주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전주시 교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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