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파토건, 김태경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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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파토건, 김태경 대표 ‘철탑산업훈장’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6.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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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건설의 날>
(유)석파토건 김태경 대표이사’가 ‘2019년 건설의 날’을 맞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1998년 (유)석파토건을 설립한 김태경 대표는 2017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사익보다 업계의 공익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오고 있다.특히 지역의 수주물량 확대를 위해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와는 ‘새만금 사업 지역업체 참여확대 양해각서 협약’을 맺고, 전주시와 주택건설사업 시공사와는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하도급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공정거래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기관에 ‘하도급 전담부서’의 신설을 추진,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 등 전문건설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았다.이뿐만 아니라 전북도 및 전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확대’, ‘지역건설업체의 고용안정’, ‘지역업체 상생협력 강화’ 등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왔다.그는 ‘전라북도 건설단체 연합회’ 활동을 통해 건설업계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에 대해 관계단체와 협의하고 건설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및 건설업 위상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도모하는 등 업계 위상제고에 기여해오고 있다.한편, 김태경 대표는 2,500여 전문건설업체를 대변하고 있는 전건협 전북도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전주완산경찰서 집회시위 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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