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촌동,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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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동, 2019년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100% 달성!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6.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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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로 문화생활을 풍족하게 누리세요!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6월 24일 기준으로 동에 배정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이 100%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목표는 699매(발급 금액은 55,920천원)로서 6월말에 목표를 달성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연초부터 관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들에게 문화누리카드의 존재를 홍보하고, 발급받아 사용토록 독려한 결과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이 문화생활을 폭넓게 누리도록하는 정부지원정책으로 지난 2014년 시작되었으며, 발급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만6세이상)으로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를 통해서 신청 및 발급이 가능하며, 금년에는 1인당 연간 8만원이 지원되어 대상자들이 좀 더 많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전국 가맹점은 26,000여개로서 도서, 영화, 체육, 교통 등의 광범위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발급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올해 연말까지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시, 충전 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동은 회의 및 행사 시 홍보와 개개인별 연락을 통해 앞으로 문화누리카드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폭넓은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계층간 문화격차를 해소한다는 면에서 좋은 취지의 정책이다. 카드를 발급받으신 분들이 카드를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사용토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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