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전북선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전북예선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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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전북선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전북예선전’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7.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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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정인선(팀jj 휘트니스)선수 영예의 그랑프리
 전북 최고의 몸짱으로 헤비급 정인선(팀jj 휘트니스)선수가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전라북도보디빌딩협회(회장 정규훈)가 주최, 주관하고, 전북체육회와 익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제34회 미스터 전북선발대회 및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 예선전’이 지난 30일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 도체육인회 라혁일 회장을 비롯한 도체육계 관계자 등 700여명의 관중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수들은 그동안의 갈고닦은 몸짱을 뽐내며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올 10월 서울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 전라북도 대표선수를 선발전을 겸한 대회다.
정규훈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북보디빌딩의 발전에 큰 청신호를 주고 협회도 더욱더 정진해 활성화를 다짐하는 대회였다”고 말했다.
각 체급 우승자 ▲고등부 김선우(한방고)·정귀영(전일고)·이동훈(부안고) ▲대학부 강태혁(전주대) ▲마스터 최찬식(대방스포츠) ▲여 피지크 은소정(지프짐) ▲여 비키니 김은영(MK F/T) ▲남 피지크 전준용(퍼센트 짐)·김한솔(바디엔소울) ▲클래식 강태혁(국가대표)·장진원(원 F/T)·임수완(원 F/T/) ▲보디빌딩 정완기(JS F/T)·김형균(원 F/T)·이태희(로드짐)·윤성은(로드짐), ·최기봉(원 F/T)·정인선(팀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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