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자율방범대,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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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자율방범대,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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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송면 자율방범대(대장 김병수)가 지난 1일 나눔과 봉사활동 정착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고창군에서 시책사업으로 시행하는 ‘내 고장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무송리 석불좌상 입구부터 산 정상까지 쓰레기를 줍고 제초작업을 실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를 제거했다.
김병수 성송면 자율방범대장은 “내가 태어나고 현재까지 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문화재를 내 손으로 가꾸고 돌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바쁜 중에도 회원들과 함께 모여 알찬 일을 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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