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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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7.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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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이선홍)는 2019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공모전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기념하고 내일의 한국서단을 이끌어갈 서예인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그 가운데 대상1점, 우수상3점, 특선 23점, 입선 73점등 총 100점의 입상작을 뽑았다.
영예의 대상에는 정방원鄭雱元씨의 (1978년생, 전북 김제시 입석로 142, 성암둥지) 작품「채근담구(菜根譚句)」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김상년金尙年씨의(1978년생, 안동) 「철흔 전각 12방(鐵痕 篆刻 12方)-전각」, 송효경宋孝敬씨의(1970년생, 서울)「평화(平和)-전각), 허성옥許成玉씨의 (1961년생, 서울)「백발가한구절-한글」뽑혔다.
입상작은 비엔날레기간인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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