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의 대표적 특산품 쇼핑몰인 부안몰(www.buanmall.co.kr, 대표 황강일)이 우수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 4종류를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입소문을 타고 벌써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부안몰에서는 명절에 선물세트를 구성해 판매했다.
부안몰은 실적이 좋아 이를 응용해 부안군 특화산업과(과장 정흥귀)와 함께 연구한 결과 특산품 종합선물 세트가 탄생하게 됐다.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품목은 쌀, 김, 뽕주, 죽염, 젓갈과 뽕․오디 관련제품 등인데 구성 품목에 따라 특1호 ～ 특4호까지 4종류로 판매하며 가격은 2만원부터 5만원까지다.
또한 대량주문시 내용물 변경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쌀(천년의 솜씨) 소포장 및 뽕 미니어처도 구입 가능하다.
이번 선물세트 개발로 부안의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될 뿐만 아니라 관련 생산업체 및 농가 소득도 증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방법으로는 부안몰(www.buanmall.co.kr)이나 부안군 특화산업과(580-4831)에 연락하면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임예원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