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을 실시했다.
공단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공감여행은 전국 광역별 장애인 30명, 전북지역 장애인 30명 등 총 120명의 여행단을 구성, 이들의 이동편의 및 안전을 위해 봉사자와 장애인 간 1:1매칭으로 활동했다.
특히 광주수영선수권대회장을 찾아 아티스틱 수영경기를 관람하고 호텔숙박체험 및 인근 광광지역인 담양 죽녹원 등을 견학했다.
한편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은 장애인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