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야생동물질병운영계획 수립, 연구 등 왕성한 활동
전북대 한재익(수의대) 교수가 야생동물 질병관리 부문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본부의 운영계획 수립에 기여했다.
특히 전북대가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을 맡아오며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환경부 지정 야생동물질병진단 기관인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에서 질병진단을 담당했고, 국립환경과학원 야생동물 시료수집 체계 구축에 참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15년에는 국내에 4명만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야생동물보존의학회(ASCM)가 인증하는 야생동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등 야생동물의학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교수는 국립 야생동물질병관리본부의 운영계획 수립에 기여했다.
특히 전북대가 운영하는 전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을 맡아오며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해왔다.
환경부 지정 야생동물질병진단 기관인 전북대 동물질병진단센터에서 질병진단을 담당했고, 국립환경과학원 야생동물 시료수집 체계 구축에 참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2015년에는 국내에 4명만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야생동물보존의학회(ASCM)가 인증하는 야생동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 등 야생동물의학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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