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파출소, 휴가철 피서지 불법촬영 근절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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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파출소, 휴가철 피서지 불법촬영 근절 점검 활동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7.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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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구이파출소는 30일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활동은 올해 신규 개장한 ‘아마존 워터파크’ 시설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촬영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여 이용객들이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
정봉광 구이파출소장은 “불법 촬영은 5년 이하의 징역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 범죄인만큼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구이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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