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 (사)산소리 숲마을 보훈가족을 위한 숲체험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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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 (사)산소리 숲마을 보훈가족을 위한 숲체험 지원 협약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7.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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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은 30일 (사)산소리 숲마을(대표 조명자)와 함께 보훈가족 및 직원의 힐링 숲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산소리 숲마을은 2013년 설립, 모악산으로 가는 숲 속에 위치해 있으며, 유치원에서 실버세대까지 숲을 통해 힐링하는 체험원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놀이들로 구성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유공자 분들을 초청하여 “청춘 숲놀이 상상만개 체험”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힐링체험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숲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훈가족의 복지증진 및 직원들의 심리적 힐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따뜻한 동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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