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지난달 31일 진봉면 고사마을 등 김제 한울타리 행복의집 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올해 7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망사고중 70%가 65세이상 노인층으로 교통사망사고 대부분이 노인층이며, 특히 농번기철 및 휴가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에서는 농번기·휴가철 노인층이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매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보행자 무단횡단 위험성, 이륜차 안전모 착용(턱끈 매기), 농기계 적재함 탑승금지’ 등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노인층·보행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연중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시행한다고 전하였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