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회장 이상봉)는 지난달 30일 11개 읍ㆍ면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 자원 모으기 사업을 벌였다.

이 사업은 버려지는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여 거둬들인 수익금으로는 불우한 이웃을 돕고 장학금 마련 등에 쓰여져 환경도 지키고 ‘나눔, 봉사, 실천’이라는 새마을정신의 실천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상봉 회장은 “평소 헌옷 수거에 힘써 준 새마을 지도자들의 봉사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제2 새마을 운동 실천으로 살기 좋은 진안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