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복지시설 사랑의 범죄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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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복지시설 사랑의 범죄예방교실 운영
  • 이준호 기자
  • 승인 2019.08.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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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삼애원 찾아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익산경찰서( 박헌수 )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달 31일 익산시 기독삼애원 복지시설을 찾아 원생 및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각자의 희망과 꿈을 키우며 생활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하였다.
여성·아동·청소년 등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성폭력·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범죄예방교육 및 대응방법에 관하여 설명하고 고민 상담을 해주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성치안을 실시하였다.
학교전담경찰관 신광철 경위는 “아동·청소년들이 바람직하게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범죄예방교육 및 위기청소년 보호·선도 등 경찰관들이 직접 나서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우리나라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 및 선도·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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