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맞춤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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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면, 맞춤형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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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취약한 사례관리대상가구에 여름나기 지원 물품,건강식 제공
완주 구이면은 본격적으로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구이면은  8일 사례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여름용 이불세트.쿨매트 및 삼계탕 등 200만원 상당의 폭염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2019년 발굴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36가구 중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정하여 한낮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과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무더위에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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