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中식품기업 투자유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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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中식품기업 투자유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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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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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중국 식품기업 투자유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활동이 전개된다.

8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중진공 전북본부)는 중국 식품기업 투자유치 구체화를 위해 익산시와 공동으로 상하이(上海)시 식품협회와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중진공 전북본부와 익산시는 중국 최대 식품전시회인 상해 FHC(Food and Hospitality China)박람회 기간(10~12일) 종료일인 12일 상하이시식품협회와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동안에는 익산국가식품크러스터를 중국 내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협조 내용은 한·중 식품기업 거래환경 제공 및 지원프로그램 개발, 식품기업 상호 간 투자증대 등 식품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이다.

중진공과 익산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중국 상하이시 굴지의 식품기업 방문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양해진 중진공 전북본부장은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중국 식품기업을 한국에 초청, 투자유치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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