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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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LINC+, 지역 관광 활성화 지원 나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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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박람회 참여해 지역 전통문화 적극 알려
국제관광박람회 참여해 지역 전통문화 적극 알려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함께 지난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전통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했다.
LINC+사업단은 전통문화전당과 함께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지를 이용한 전통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과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실시했고, 홍보 리플렛을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지인들에게 전북과 전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
고영호 사업단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전통문화 관련 가족회사와 더불어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학생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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