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전주비전대 학생 자긍심 심어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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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전주비전대 학생 자긍심 심어줘 화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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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전북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하림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주비전대학교 기계과에 재학중인 곽승민, 노현성(사진)군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심어주어 화제이다.
2020년 2월 전주비전대학 기계과 졸업예정자인 학생들은 현재 ㈜하림에서 현장실습중인 예비 신입사원이다. 이들은 2019년 11월 취업예정자로 ㈜하림에서 현장실습중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통해 예비 청년 취업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하림 방문 시 전주비전대학교 기계과에 재학중인 곽승민, 노현성 등 현장실습중인 학생들을 특별히 격려하며 이들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2017년 6월 ㈜하림과, 매년 일정 인원을 선발하는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특히 전주비전대학교 기계과는 하림 특별반을 신설 운영하여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산업인력 양성과 수급에 크게 공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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