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협의체 사업 시행계획 심의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 복지 강화에 나섰다.
지난 23일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가족문화교육원 가족홀에서 김성수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통한 돌봄 지원 ▲아동친화도시 실행기반구축 ▲로컬푸드 공공급식 센터 ▲장애인체육관 조성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제공 등의 사업이 신설됐다.
김성수 공동위원장은 “완주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계획인 만큼 민관이 협력해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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