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달 30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단체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방범 협력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치안 활동에 모범을 보인 대원들에게 감사장 수여와 보다 나은 치안환경 조성과 정성치안 실현을 위한 상호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협력단체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경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보호 실현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빈집털이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강·절도 등 각종 사건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정성치안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하기로 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덕진구를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