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역전파출소,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 점검
상태바
덕진서 역전파출소, 금은방 등 현금다액업소 점검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9.03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역전파출소(소장 박주식)는  3일 금은방, 편의점 등 관내 현금다액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추석절을 맞아 강·절도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현금다액업소를 대상으로 강·절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CCTV, 한달음시스템 작동 등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업주와 종업원 상대로 최근 범죄사례 설명과 주의사항 안내 및 상황발생시 대처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심야시간대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되도록 심야시간에 여성 종원원을 두지 않는 것과 방범시설 매일 점검으로 미비점을 즉시 보완하는 등 자위방범을 강화하여 범죄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주식 소장은 “ 이번 방범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범죄취약지에 대해 시간대별 맞춤형 순찰활동을 전개하여 범죄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