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피크닉 빌리지’ 국내외 뮤지션 완주로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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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피크닉 빌리지’ 국내외 뮤지션 완주로 몰려온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9.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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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금)~9월 21일(토) ‘복합문화지구 누에 ’에서 완주 피크닉 빌리지 진행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에서  20일부터 21일까지 ‘2019 완주 피크닉 빌리지(PICNIC VILLAGE)’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가지고 있는 자연과 함께 자유를 누리는 무경계 페스티벌로 국내외 언더그라운드에 숨겨져 있는 주옥같은 개성의 음악들을 발굴하고, 실력파 뮤지션들의 연주를 관객과 함께 공유하며, 아웃도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더 큰 자유로움을 선사함을 목적으로 한다. 
 ‘2019 완주 피크닉 빌리지 (PICNIC VILLAGE)’에는 국내외 뮤지션 20여팀과 프리마켓 40여팀, 야시장 20팀, 미술전시 작가 5명, 캠핑존 사전 접수 50팀이 참여한다.
   또한 ‘야외 미술 전람회, 피크닉 마켓(프리마켓, 야시장, 체험마당, 로컬푸드), 캠핑 파티, 파티 라운지, 좀비 게임, 해피나비 캠페인, 머천다이즈 및 페스티벌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등의 부대사업이 진행된다. 
 이번 ‘2019 완주 피크닉 빌리지 (PICNIC VILLAGE)’의 참여는 사전 접수를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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