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의원, 전주을 지역 현안 해결위해 '행안부 특교세 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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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의원, 전주을 지역 현안 해결위해 '행안부 특교세 8억' 확보
  • 최순옥 기자
  • 승인 2019.09.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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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서신동 이마트 주변 노후인도개선사업 4억원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비례)은 9일 전주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 확보는 완산구 관내 방범취약지역 안전밤거리 조성사업에 4억원, 완산구 서신동 이마트 주변의 노후 인도 개선사업에 4억원 등 2가지 사업이다.
특히, ‘전주시 방범취약지역 안전밤거리 조성사업’은 박 의원이 전주에 사무실을 낸 후 지역의 직장인 여성들에게 여러 번 제안을 받은 사업으로 행안부장관에게 요청해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다. 
서신동 일원 노후 인도 개선사업은 서신동 주민과 이마트 이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구간으로 곳곳이 깨지거나 파인 곳이 방치되는 등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제기가 있었던 지역이다.
박주현 의원은 “이번 특교세는 전주시와 시의원, 행안부 관계자와 함께 꼼꼼하게 챙겨서 얻은 성과”라며 “정기국회에서도 정부, 전북도, 전주시와 협력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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