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복지관과 14개 시·군 저소득 장애인가정 127가정에 가족사진 전달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9일 도장애인복지관과 창립 50주년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19 행복한 추억, 가족사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도장애인복지관 정호영 관장, 오준규 사진작가, 스튜디오 ‘오름’ 안유순 사진작가, 협력기관 관계자 및 사업대상가정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가족사진 촬영은 오준규 사진작가의 재능기부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의 이동스튜디오를 통해 실시됐고, 스튜디오 ‘오름’ 안유순 사진작가의 협력으로 도내 14개 시·군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 총 127가정에 전달할 가족사진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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