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여청과,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촬영 정밀 점검 귀성객 안전 유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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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청과, 고속도로 휴게소 불법촬영 정밀 점검 귀성객 안전 유지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09.1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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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시작 전 여산휴게소 상·하행선 진출 화장실 등 사각지대 해소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는 본격적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의 보다 편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여산휴게소 상·하행선에 사전 진출 우려되는 장소에 대한 정밀 점검활동을 펼쳤다.
여성청소년과( 과장 유택기 ) 성범죄 예방 전담요원 (경위 조채원)은 휴게소 관계자들과 시설 내외 다중이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반복적인 점검 활동으로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불안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익산경찰의 활동 모습을 지켜보는 여행객들과 휴게소 관계자들은 ”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 활동을 해 주는 경찰의 정성에 감사하고 올 추석이 어느 때보다 평온하겠다. “ 전했다.
 조채원 경위는 ” 고향을 찾아오시는 가족 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사각지대 없는 점검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시민의 안전과 평온함 유지를 위해 주도적 예방 활동이 우선시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겠고 아주 작은 분야에서부터 온 정성을 다 한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다. “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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